MBN '미쓰백' 다음 달 8일 첫 방송·박해진 '꼰대인턴' 등 일본서 공개
SBS,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MOU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 정려원,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려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 KBS 2TV '마녀의 법정', JTBC '검사내전' 등에 출연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는 인교진, 소이현, 손담비, 곽동연 등이 소속됐다.
▲ MBN '미쓰백', 다음 달 8일 첫 방송 =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이 다음 달 8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다.
'미쓰백'은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이 재도약하는 과정을 담는 휴먼다큐 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크레용팝의 소율, 나인뮤지스의 세라 등 8명이 출연하며 가수 백지영이 프로듀서 겸 멘토로 나선다.
▲ 박해진 '꼰대인턴' 등 일본서 공개 = 배우 박해진이 올해 출연한 KBS 2TV '포레스트'와 MBC TV '꼰대인턴'이 일본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포레스트'는 일본 위성극장에서 오는 18일부터, '꼰대인턴'은 일본 KNTV에서 오는 28일부터 공개된다.
▲ SBS,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MOU = SBS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전 세계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익 기여, 문화 협력 등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공익 목적의 방송 캠페인 및 국내외 미디어 제작, 전 세계 청년 대상 K팝 콘서트, 문화 교류, 축제,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돼 야외활동이 가능해지면 도시와 청년을 주제로 한 K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캠페인을 준비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batto5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15 09:43 송고
September 15, 2020 at 07:4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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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정려원,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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