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7일 일간 USA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현재와 같은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추수감사절은 암울한 연말·연초 휴가 시즌의 시작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에서 하루에 10만 명 넘게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숫자가 계속 늘어난다면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는 추수감사절 기간과 다를 바 없다고 본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일 연속으로 10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누적 환자가 1천30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또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처음으로 9만 명을 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3jffM3
세계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파우치 "크리스마스·새해에도 美 코로나 확산 이어질 것" - YTN"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