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논의중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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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송현.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제공.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별오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송현 배우와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송현은 작년 1월부터 소속사 없이 개인 활동을 해오다가, 최근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와 접촉하였고, 현재 양측은 “원만하게 전속계약 체결을 마무리 하는중이다” 라고 밝혔다.

최송현은 지난해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일반인 연인과의 달달한 연애를 공개하며 큰 화재를 모았다. 운명처럼 시작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양가 부모님을 만나 뵙고 결혼 승낙을 받는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운명커플이란 애칭을 얻은 두 사람은 많은 시청자에게 큰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별오름엔터테인먼트는 “최송현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과 매력을 지난 배우”라며 전속계약 체결 후에는 회사의 안정적인 지원과 함께 더 활발할 연예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송현은 지난해 12월 결혼 후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소속사 전속계약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별오름엔터테인먼트에는 윤차임 최인선, 최성윤, 윤기수, 박성진, 김아름, 인다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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