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자신의 소속사를 직접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경준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를 선호한다"고 말했고, 이에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는 "(우리 회사는) 밥을 떠먹여 주는 걸 좋아하진 않는 거 같다. 차려는 주지만 떠먹는 것은 본인이 했으면 좋겠다. 자율이 공존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라우드'(LOUD)에서는 우경준의 캐스팅 라운드가 공개된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소속사에 소개에 나섰다.
이날 우경준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를 선호한다"고 말했고, 이에 피네이션의 수장인 싸이는 "(우리 회사는) 밥을 떠먹여 주는 걸 좋아하진 않는 거 같다. 차려는 주지만 떠먹는 것은 본인이 했으면 좋겠다. 자율이 공존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저희 회사는 조금 고지식하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 자기관리 등이 필요하다. 또한 오래 갈 수 있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고지식하고 답답한 면이 있는 회사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인 박진영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다.
20대였던 1997년, 박진영은 (주)태흥기획이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연예 기획에 뛰어들었다. 현재 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사내 등기이사로,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및 프로덕션, 영업 업무를 맡고 있다.한편, SBS '라우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유수연 reporter@topstarnews.co.kr
August 14, 2021 at 07:3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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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하고 답답한 회사"…박진영이 직접 소개한 JYP엔터테인먼트 보니?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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