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연예 소속사들의 건물 가치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억' 소리 나는 소속사 건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돤 TOP10에 따르면 10위는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9위는 최근 유재석을 영입한 안테나 엔터테인먼트, 8위는 배우 이병헌을 필두로 설립된 배우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다.
이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이 7위, 배우 정해인이 몸담고 있는 FNC 엔터테인먼트가 6위, 브레이브걸스가 소속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5위, 이승기가 속한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4위에 올랐다.
3위는 건물 가치는 430억을 자랑하는 JYP엔터테인먼트다. 2019년 시가 총액 1조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2위는 최근 성수동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다. 다만 성수동 건물은 임대해 사용 중이기 때문에 가치 책정에서는 제외됐다. 청담동, 압구정동에 있는 소속사의 가치는 1353억 원으로 알려졌다.
대망의 1위는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다. 기존 가치는 약 1800억 원이었다. 최근 인근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신사옥까지 세우며 두 사옥의 합친 가격은 약 2000억 원에 달했다.
November 06, 2021 at 07: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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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JYP, 2위 SM 엔터테인먼트 다 제쳤다…'억' 소리 나는 소속사 가치 1위의 정체 - 위키트리 WIKI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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