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엔터테인먼트, 노래방 반주기 점유율 1위 연속 달성 - 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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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문화 발전에 앞장서 왔던 ㈜금영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진갑)가 업소용 반주기 점유 1위를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점검 결과’ 자료에 따르면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약 61%의 업소용 반주기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30년 역사 속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금영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모든 음원 콘텐츠 플랫폼에 ‘최초’를 시도하며 디지털 대전환을 예고했고 그 시작은 하드웨어로 내장돼 있는 노래방 반주기 사운드모듈(소리를 내는 장치)의 소프트웨어화 작업이었다. 소프트 사운드 모듈 ‘KG LiVEN(케이지 라이븐)’은 2016년 ‘S-90’, ‘S-100’ 반주기 모델에 최초로 적용했고 이후 플레이오디션(KYG-2121) 반주기까지 출시해 현재까지 약 13만 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4월 출시 예정인 업소용 신제품 반주기 ‘U-100’모델이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는 업소용 반주기 사업 외에도 ‘KT기가지니 금영노래방’과 ‘SK Btv 금영노래방’을 출시해 ‘국내 최초 AI노래방’ 타이틀로 현재 KT기가지니 부가서비스에서는 1위를 달성했으며 SKT NUGU 플랫폼에 읽어주는 노래방을 런칭해 NUGU 스피커와 Tmap에서도 금영노래방을 이용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금영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해 삼성 스마트TV 금영노래방(글로벌 서비스명: K-araoke)을 런칭해 현재 18개 국가(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러시아 등)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금영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콘텐츠를 모은 서비스 ‘가방’은 웹(Web) 버전과 안드로이드 및 IOS 환경의 앱(App)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금영엔터테인먼트 김진갑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원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노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앞선 기술력,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은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1위 달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AI가 모두의 삶에 빠르게 스며드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금영엔터테인먼트 만의 경쟁력 있는 AI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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