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 통신에 따르면 도쿄도는 지난 19일 534명으로 신규 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이틀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누적 환자는 3만7천 명이 넘습니다.
일본은 현재 3차 유행에 진입해 확진자 발생이 전국적으로 크게 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국내 발생도 어제 2,426명이 보고되는 등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환자 발생이 이처럼 급증함에 따라 오늘 총리관저에서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국내 여행 장려 정책인 '고 투 트래블'을 수정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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