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가 70개국으로 퍼졌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0개국 많아진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변이도 한 주 전보다 8개국 늘어난 31개국으로 확산했다. 브라질에서 보고된 변이는 8개국에서 보고됐다.
WHO는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중증도를 높인다는 일부 증거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공유했다”며 “그러나 이는 예비적이며 이러한 발견을 확증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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