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최근 ‘2021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서 엔터테인먼트 소속 대중 예술인등의 참여를 통해 세계유산 콘텐츠 홍보 및 기타 성공적인 축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백제세계유산센터 이동주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최되는 금번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축전은 온라인을 통한 홍보가 더욱 중요하다”며“이번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은 한류 문화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K-POP 스타들과 함께하는 홍보 챌린지를 통해 국내 외에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알리고 축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했다.
2021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는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를 주제로 오는 8월 13일~ 8월 29일 부여, 공주, 익산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개・폐막식과 백제로 원정대, 백제로 아트마켓, 백제로 챌린지 등 대중의 참여를 확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April 07, 2021 at 09: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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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세계유산센터, 큐브엔터테인먼트 -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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