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8만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과 선수촌 등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무더기 사퇴로 7만명으로 줄게 됐다.
무토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자 사퇴 이유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이유 중) 하나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일본 정부의 강력한 요청으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하는 일본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넣는 방향으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주요국의 지원을 받아 올림픽 개최에 탄력을 붙인다는 구상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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