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직,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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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직은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2022년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4일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2022년을 맞이하면서 이창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배우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창직은 그동안 TVN '굿 와이프', KBS2 '추리의 여왕',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TVN '왕이 된 남자', TVN '어비스', KBS2 '녹두전', TVN '호텔 델루나',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KBS2 '출사표', TVN ‘더 로드’에 출연하는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한편, 이창직이 전속 계약을 맺은 S&A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신현종, 전국향, 이지하, 임휘진, 조덕회, 장성윤과 인플루언서 김신도, 이미래, 신현진 등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배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를 영입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