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트레저·WINNER 콘서트..빅뱅 컴백·신인 걸그룹 데뷔-상상인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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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트레저·WINNER 콘서트..빅뱅 컴백·신인 걸그룹 데뷔-상상인

트레저/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사진=뉴스1

YG엔터테인먼트 © 뉴스1 /사진=뉴스1

빅뱅©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상상인증권은 2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는 주요 아티스트가 활동하는 시점이 될 것으로 봤다.

4월 트레저는 첫 단독 콘서트 ‘TRACE’가 개최된다. 멤버 두명의 입대 이후 지난해 11월 오프라인 콘서트 등 송민호와 강승윤의 솔로활동을 중심으로 이어오던 WINNER는 2명의 멤버(김진우, 이승훈)의 12월, 1월 전역이후 첫 완전체 콘서트 ‘WINNER 2022 CONCERT’를 진행한다.

빅뱅의 4월 컴백, 신인걸그룹 데뷔가 예정돼있다.

이종원 연구원은 "올해는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오프라인 콘서트 티켓 매출이 정상화되고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 이후 콘서트 및 투어의 가시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콘서트·투어를 통한 실적기여도가 높았던 빅뱅과 블랙핑크였기에 올해 앨범발매 이후 재개되는 오프라인 활동들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탑라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후 오프라인 콘서트의 온라인 매출(라이브스트리밍)이 가능해지며 콘서트부문에서의 소폭의 마진율 개선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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