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리 이름에 처음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이름이 들어간 표지판이 세워졌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6번가와 옥스포드 에비뉴 교차로에 'SM엔터테인먼트 스퀘어'라는 이름과 함께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를 K팝과 한류 개척자로 소개하는 문구가 들어간 표지판이 설치됐습니다.
LA 시의회는 지난 2020년 10월 이 교차로를 'SM 엔터테인먼트 스퀘어'로 명명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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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22 at 11:5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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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도로에 'SM엔터테인먼트 스퀘어' 표지판 세워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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