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양(본명 김지훈)이 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5일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태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양은 드라마 아내의 욕망, 언제나 해피엔딩, 그리고 여러 단편영화, CF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기대주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작품 및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미스트롯2’를 통해 유명세를 탄 가수 윤태화를 비롯해 서승만, 윤순홍, 박형준, 김명국, 박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태양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라며 “태양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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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5, 2022 at 07: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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