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컬처엔터, 권대정 엔터테인먼트 부문 본부장 영입 : 네이트 연예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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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컬처엔터테인먼트 석현수 회장(오른쪽)과 권대정 본부장. 빅컬처엔터테인먼트

빅컬처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가 국내외 가요계를 새롭게 이끌어갈 스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권대정 ((전)제주MBC 공채 아나운서 )를 엔터테인먼트 부문 본부장 겸 소속 가수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컬처엔터테인먼트 석현수 회장은 15일 “신임 권대정 본부장은 굵직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무게감 있는 가수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중장년층 남성들의 삶의 애환과 깊이를 잘 표현하고 있는 가수”라고 밝혔다.

제주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가요계 입문한 신임 권대정 본부장은 현재 인터넷신문사 대표, 민영뉴스통신사 지역 지사장, 방송 지역 프로그램 제작 및 마케팅 지사장, 아나운서 교육 및 스피치교육을 하는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사회적 이바지를 하며, 가수로도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국내외 독특한 이력의 가수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권대정 신임 본부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회사의 확장을 위해 함께 손발을 맞춘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조안나와 메드락으로 활동하는 조은정 가수도 영입했다.

한편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에 부밍스튜디오와 MOU 및 일본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하고 가요, 트로트, CCM을 발표하는 등 향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진출을 위해 글로벌 스타 발굴, 다양한 기획과 프로그램을 제작, 이를 통해 최고의 문화예술기업으로 발돋움 해 나갈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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