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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린튼, 미 유력 엔터테인먼트 협회 DEG 정회원 가입…전략적 협업 논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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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블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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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린튼이 미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협회 Digital Entertainment Group (DEG)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블린튼은 한국 미디어 콘텐츠 판권 유통 B2B 플랫폼으로 글로벌 50여 개 국가의 1,000여 개 미디어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미디어 테크 기업이다.

블린튼이 회원으로 등재된 DEG는 1997년 출범한 미국의 유력 엔터테인먼트 협회로 워너미디어, 파라마운트 등 미국 주요 스튜디오들의 경영진을 중심으로 발전하였으며, 현재는 OTT 등 디지털 포맷 기반 온라인 유통 영역으로 영향력을 빠르게 증진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회원사로는 디즈니, 워너미디어, 유니버셜 픽쳐스, 아마존 스튜디오 등이 있으며,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과 LG가 가입되어 있다.

블린튼의 입회 승인의 배경에는, 미디어 콘텐츠 판권의 온라인 유통 효율화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형성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플랫폼 상 거래 실적이 주효했다”라고 블린튼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블린튼과 DEG는 이번 협회 가입과 동시에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다각도의 전략적 협업 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며, 그중 첫 단계로 오는 6월 DEG의 회장 에이미 조 스미스를 한국에 초청하여 한국 미디어 업계와 미국 미디어 업계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 발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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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5, 2022 at 10: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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