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예주 S&A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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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배우 문예주가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채로운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예주 배우와 함께 일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고 28일 밝혔다.

배우 문예주는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20여년간 무대를 이끌어 온 연극계의 독보적인 배우이다.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선굵은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어 연극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고 있다. 국립 시즌단원으로 연극 '금조 이야기', '로드킬 인 더 씨어터', '스웨트', 'X의 비극', '화전가', '스카팽' 등의 공연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 외에 2015년 tvN '하트 투 하트', 2016년 JTBC '판타스틱', 2017년 tvN '크리미널 마인드', 2019년 SBS '빅 이슈'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문예주와 전속 계약을 맺은 S&A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신현종, 전국향, 조덕회, 장성윤과 인플루언서 김신도, 이미래, 조혜민 등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를 영입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