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수경이 현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22일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전수경과 다시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함께하기로 결정해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뮤지컬 ‘캣츠’, ‘렌트’, ‘시카고’, ’금발이 너무해’, ‘맘마미아’ 등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했다.
스크린과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 ‘고스트 맘마’, ‘투캅스3’, ‘최강 로맨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언니는 살아있다’, ‘황금빛 내 인생’, ‘마성의 기쁨’, ‘날 녹여주오’, ‘미쓰리는 알고 있다’등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대중들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16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부녀회장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전수경은 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이다.
happy@mk.co.kr
July 22, 2020 at 06:2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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